시카고 한인교역자회 총회가 지난 12일 글렌뷰 한인교회(구재희 목사담임)에서 있었다. 시카고 한인교역자회 회원 30명이 총회에 참석하였다. 교역자회 총무 최영숙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었으며, 개회 기도에는 조은성 목사(직전회장), 성경봉독에는 양정석 목사(서기), 설교는 교역자 회장 김회연 목사가 창세기 4장1절에서 15절의 본문을 가지고 ‘바보같은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형 목사(은퇴목사회 회장)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친 후 2부 순서 시간에는 회칙 개정 및 수정 보완을 놓고 토의 하였으며 2023년 시카고 한인교역자 회장으로 김회연 직전 회장이 재신임되어 당선 되었으며, 부회장으로 최영숙 목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제보:시카고 교역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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