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주요뉴스 원/달러 환율 4.7원 상승, 미 디폴트 우려·1,317.4원 By Chicago Korea Times - 05/25/2023 336 FacebookTwitterPinterestWhatsApp 24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관련한 불안감 속에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7원 오른 1,317.4원에 마감했다. 전날 미국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띤 영향을 받았다.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으로 여겨지는 6월 1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지만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