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에드 인보이스 발송 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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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의 전력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컴에드(ComEd)가 소비자에게 보내는 인보이스 발송 시스템(billing system)을 개선한다.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책을 내놓은 것이라고 컴에드는 설명했다.
모든 컴에드 소비자 즉 주거지나 비즈니스의 오너들은 “새로운 어카운트 번호”를 부여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전기세 납부에 있어 자동페이(autopay)가 컴에드를 통해 셋업 되었다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변경된다.
만약 은행 체킹 구좌나 데빗 카드로 자동이체가 되도록 셋업 한 것이라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컴에드는 덧붙였다.
컴에드는 향후 6개월마다 전력 사용량에 대한 리뷰를 하던 것을 매 3개월마다 리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