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목사 실종, 마지막 목격지는 졸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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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카고 목사가 실종된것으로 알려졌다 . 가족들에 따르면 워렌 비어드는 2일 이후로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알렸다. 비어드는 마지막으로 졸리엣의 노스 브로드웨이 400번지에서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어드의 아내는 이것이 매우 비정상적인 일이라며 걱정하고 있다. “우리가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이 정말 불안해요. 그의 신용카드도 사용되지 않았고, 차량도, 신분증도,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요”라고 언급했다. 비어드는 시카고 남부에 위치한 뉴 이스라엘리트 선교 침례교회의 부목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졸리엣에 있는 친구를 방문하고 있었으며 2일 저녁 일찍 집에 돌아올 것이라고 아내는 기대했다. 다음 날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시카고 경찰서로 연락할것을 부탁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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