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섹션 신설 계획 밝혀
아마존이 자사 사이트에 20달러 이하의 초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직구몰을 만든다.
브랜드가 없는 다양한 품목의 초저가 상품 섹션을 선보여 9~11일 이내에 고객들에게 배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 가을부터 상품 등록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CNBC 방송은 아마존의 이런 시도가 중국 업체 테무와 셰인의 공습을 막기위한 아마존의 가장 공격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초저가 상품 플랫폼은 최근 2년간 의류, 전자제품, 가정용품 등의 판매를 통해 미국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아마존은 중국에 기술 및 제조 관련 혁신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최근엔 20달러 미만 의류를 판매하는 셀러를 대상으로
수수료를 인하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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