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키건, 10대 청소년 자전거 타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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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키건 지역의 한 10대 청소년이 자전거를 타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워키건 경찰에 의하면 지난 10일 오후 12시45분경 벨비디어길과 풀튼 길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 17세의 청소년이 숨졌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있었으며 운전자는 현장을 이탈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청소년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그는 조지 카모나로 알려졌으며 워키건 경찰 산하 Major Crash팀이 사건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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