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전 11시경 시카고 남부 31가 인근 미시간 호수에 48살의 한 여성이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측은 호수에서 빠진 여성을 구출해 즉시 인근 시카고대학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여성의 상태는 중태라고 전했다.
당시 기온은 40도 초반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리어 3 경찰서는 이 여성이 자의에 의한 것인지 실수로 빠진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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