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8일 열리는 제37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강민 후보와 허재은 후보가 14일 오후 12시 한인회관 내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한인회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서류를 각각 한인회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서류를 각각 500달러를 내고 교부 받았다.

후보들은 각 300명의 한인 추천인 명부를 포함한 일체의 입후보 등록 서류를 준비해 오는 28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기남)에 접수해야 한다. 접수 후 서류에 하자가 없을 경우 후보증을 받게 된다.
두 후보가 등록서류를 접수해 아무런 하자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제37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3월8일 시카고 문화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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