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된 델타항공, 피해 승객 3만달러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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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News]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착륙하다가 전복된 델타항공측이 승객 한명당 3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당시 활주로에 내린 항공기는 갑자기 화염에 휩싸이면서 뒤집어지는 사고가 났다.

기적적으로 80명의 승객들은 안전하게 구출됐다.

사고 수습 후 델타측은 조건 없이 각 승객당 3만 달러의 보상금을 제의했다.

연방 항공사고 조사팀은 사고 당시 항공기 조종사의 행동, 랜딩 기어의 문제점 그리고 날씨 등을 고려한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규명 중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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