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 이례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번 주중 기온이 정점에 이르러 LA 일원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90도 초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남가주 지역을 감싸고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요일인 26일 기온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평년보다 15~20도 이상 높은 것이다. 24일 LA 그로브몰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한 분수를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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