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텍사카나 지역에서 한 남성이 미니 4륜 구동 차량을 타고 테슬라 차량을 골라 파손시킨 혐의로 구속됐다.
디마퀴언 콕스라는 33세 남성은 미니 차량을 혼자 타고 다니면서 테슬라 차량 여러 대와 충돌해 파손시키거나 낙서를 하는 등 중범죄 그리고
신원 확인 거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된 이 용의자에게는 10만5천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텍사카나 경찰국은 파손된 여러 테슬라 차량 중 콕스와 연관된 케이스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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