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뷰 소방차 2대가 17일 오후 밀워키길로 경적을 울리며 달린다.
도착한 곳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살렘웍 아파트 단지의 입출구쪽이었다.
단지에서 나오던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밀워키길에 인접해 서있고 응급요원들이 차에서 운전자를 끌어내 응급처치를 했다.
여자 운전자는 글렌뷰 소방국 응급차량에 옮겨진 후 인근 병원으로 출발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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