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를 비롯해 전국 8개 주에서 달걀로 인한 살모넬라균 감염 사태가 발생해 79명이 피해를 입었다.
이 중 21명은 병원에 입원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9개 주에서 식당과 소매상에 팔린 달걀들이 문제를 야기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달걀에 대한 리콜이 지난 6일 August Egg Company에 의해 발표됐다.
관련된 달걀은 오가닉(organic), 케이지-프리 브라운(cage-free brown) 그리고 오메가3(omega-3) 제품들이다.
이 제품들은 일리노이를 비롯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인디애나, 네브라스카, 뉴멕시코, 네바다, 워싱턴, 와이오밍 등에서 판매됐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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