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노 스토어 폐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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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aily herald>

대형 그로서리 마리아노의 모회사 크로거(Kroger)는 향후 18개월간에 걸쳐 약 60개의 마리아노 스토어가 폐쇄된다고 밝혔다.따라서 시카고 교외 지역의 3개 마리아노도 문을 닫을 예정이다.

버팔로그로브, 블루밍데일 그리고 노스브룩에 소재한 마리아노가 해당된다.

크로거는 앞으로 1년 반에 걸친 기간동안 전국에서 60개 정도의 스토어가 문을 닫게 되는데 시카고 교외 지역에서도 최소한 3개가 내달에는 닫게 된다고 전했다.

따라서 폐쇄되는 스토어의 직원들은 다른 매장으로 옮겨 일을 하게 된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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