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시카고 및 교외 지역 시에서는 자동차용 스티커를 발부하고, 이를 자동차 앞 유리에 부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다만 일부 빌리지에서는 스티커 부착을 요구하지 않기도 한다.
스코키 빌리지에서는 7월로 유효 기간이 끝났으나, 새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을 깜빡한 동네 주민들의 자동차 유리창에는 어김없이 주황색 벌금 티켓이 발부됐다. 주민들은 이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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