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TV(CH24.5) 8월 둘째 주 프로그램 소개
▶ 음악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 시즌2’
▶ WINTV에서 매주 월요일 밤 11시 40분 방송
트롯 한 곡에 인생을 걸고 노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깊어지고 있다. 화제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시즌2’가 이번 주 8~10회를 통해 치열한 경쟁과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시카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방송은 11일 월요일 밤 11시 40분, WINTV(CH24.5)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본선 3차전의 마지막 관문인 패자부활전과 준결승 라운드가 이어진다. 탈락 위기에 놓였던 참가자들이 한 곡으로 운명을 바꾸기 위해 무대에 오르며, 단 한 번의 기회로 승부를 거는 ‘뒤집기 한판’이 펼쳐진다. 600점이라는 고득점이 걸린 이 무대는 극적인 반전을 연출하며 깊은 울림을 남긴다.
가수 박서진은 장구를 내려놓고 부른 감성적인 무대로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고, 신승태는 어머니의 조언을 떠올리며 부른 노래로 진한 여운을 안긴다. 참가자들은 무대 위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다시 한 번 무대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그 결과 14명의 준결승 진출자가 확정되며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된다.
이어지는 준결승에서는 장르별 1대1 라이벌전이 진행되며,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지닌 트롯 가수들이 정면 승부를 펼친다. 정통 트롯부터 댄스 트롯, 감성 트롯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점수는 연예인 판정단과 국민 판정단의 평가에 대국민 응원 투표가 더해져 총 1,400점 만점으로 결정된다. 단 한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모든 참가자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무대를 완성한다.
‘현역가왕 시즌2’는 월요일 밤 11시 40분, WINTV(CH24.5)에서 시카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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