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인 골퍼들, 선선한 날씨에 라운딩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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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선선해진 날씨로 인해 주말 동안 동네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의 발길이 분주했다. 버펄로그로브에 위치한 아보레텀 골프장과 켐퍼, 포스팍 골프장 등에는 평소보다 많은 한인들이 모여 클럽을 들고 라운딩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었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시카고와 교외 지역의 최고 기온은 70도 선에 머무를 것으로 보여 여름의 끝자락이 느껴진다.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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