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4시, 시카고한인문화원서 장학금 전달식 개최
정화재단(이사장 강영창)이 2025년도 장학생 11명을 최종 선발했다. 재단은 지난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장학생 명단을 확정했으며, 각 학생에게 3,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정화재단의 장학사업은 전 세계 한부모 가정과 차세대 한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재단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봉사정신과 공동체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장학금 전달식은 10월 26일(일) 오후 4시, 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홀(9930 S. Capitol Dr., Wheeling)에서 열린다.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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