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에서 발생한 위조지폐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녹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9일 몬머스에서 위조지폐 사용과 관련된 수배 차량 정보가 접수됐다. 해당 차량은 몬머스 경찰의 교통 정지 시도를 피해 도주했으며, 이후 34번 주간 고속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해 녹스 카운티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을 정지시키려 했지만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 도주했고, 결국 갤바 지역에서 차량이 멈췄다. 차량에서 내린 탑승자들은 도주했으나, 두 명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곧바로 체포됐다. 나머지 한 명은 헨리 카운티 셰리프국과 갤바 경찰의 협조 수색 끝에 검거됐다.
수사 당국은 이들이 일리노이주 전역에서 조직적인 금융 사기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관련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 3명은 추가 충돌 없이 신병이 확보돼 현재 몬머스 경찰서에서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작전에는 몬머스 경찰서, 갤바 경찰서, 헨리 카운티 셰리프국이 참여했으며, 용의자 신원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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