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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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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예방이 최우선” 학교 안전 책임지는 ‘코코모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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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모 24/7 다니엘 리 대표(사진 오른쪽). 사진=WINTV 생방송 ‘시카고 지금’.

다니엘 리 대표, IBM·MS 거친 IT 전문가
소프트웨어로 안전한 학교 구축 꿈꿔…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최근 학교 총격 사건과 교내 괴롭힘, 응급 상황 등 예측 불가능한 위험 요소들이 교육 현장의 일상적인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사고 발생 후의 대처보다는 ‘사전 예방’에 무게를 둔 스마트 안전 관리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코코모 24/7(Kokomo 24/7)’은 학교와 직장, 지역 사회의 안전 지수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보안 플랫폼이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외부인을 통제하는 수준을 넘어 ▲방문객 관리 ▲현장 서비스 관리 ▲비상 버튼 ▲대량 커뮤니케이션 등 산재한 보안 기능을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산재한 기술적 기능을 상호 연결해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 통합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코코모 24/7의 다니엘 리(Daniel Lee) 대표는 IBM, PWC,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 전문가다. 리 대표는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며 기술을 통한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실제로 코코모 24/7은 설립 7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인 로스앤젤레스(LA) 통합교육청 학교 전역에 시스템이 도입되며 그 실효성을 입증한 것. 교육청 관계자들은 “코코모 24/7의 소프트웨어가 학생들을 위험으로부터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교직원들이 위기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다니엘 리 대표는 코코모 24/7이 전 세계 학교 안전의 ‘글로벌 표준’이자 대명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는 “항상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어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늘 즐겁다”며 “앞으로도 코코모 24/7의 기술력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학교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윤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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