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단풍과 시원한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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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 단풍 절정이 올해는 10월 말로 지난해보다 단풍이 다소 늦게 다가온다는 소식에 좀 더 빨리 가을을 만끽하고 싶어 북부나 북서부 지역으로 단풍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다. 지난 19일 작지만 낭만적인 도시로 알려진 일리노이 북서부에 위치한 갈레나에 이미 찾아온 단풍과 타운 주변 풍경을 만끽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사진은 갈레나지역내 ‘Thunder Bay Falls’ 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가 단풍에 둘러싸여 절경을 이루고 있다.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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