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 블루라인 역이 있는 시카고 지역 1600 블록 북쪽 애쉬랜드 길에서 한 남성이 열차가 다니는 선로에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은 지난 24일 오후 7시경 사고가 났으며 이 남성은 철로에 떨어진 후 달려오는 열차와 부딪히며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이 현장에서 즉사하면서 열차 운행이 잠정 중단됐다.
따라서 임시 버스가 벨몬트 역에서부터 다운타운 라살 역까지 운행되기도 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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