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아이디(Real ID) 발급과 관련해 일리노이 차량운전서비스국(DMV)이 잠정적으로 토요일에도 문을 연다.
오는 5월10일까지는 리얼 아이디 발급 업무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월1일부터 12개의 DMV가 선약 없이도 방문을 할 수 있게 했으며, 6개 DMV는 선약을 반드시 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DMV측은 새 온라인 포털도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18세 이상의 성인으로서 만약 미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지 않다면, 비행기를 타거나 연방 기관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얼 아이디가 필요하다.
신청 기한은 5월7일로 정해졌지만 그 이후로도 주민들은 리얼 아이디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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