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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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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인디언 역사를 교과 필수 과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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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인디언 역사가 내년부터 일리노이주 중학생 필수 교과 과목이 된다.
House Bill 1633으로 의회를 통과한 이 법안은 JB 프리츠커 주지사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네이티브 아메리칸 히스토리(Native American History) 과목으로 교과과정에 포함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인디언 원주민(Native Indian)에게는 중요한 희망사항이다. 이에 대해 코리안신대륙발견모임 김성규 회장은 “흑인 연방 상원의원과 흑인 대통령을 최초로 낸 일리노이주는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1만년 인디안 역사도 미국의 역사 속에 포함시키게 된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 당시 김성규 회장은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인디안 역사를 미 주류 역사에 포함시키면 미국 역사가 200년에서
10,000년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알렸으며 백악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었다.
이런 소식에 인디언 원주민 학생들은 고무적이다. 교과목에 인디안 역사가 채택되는 것을 누구보다도 기다리며 이같은 법안 절차 진행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루빨리 주지사의 서명이 이뤄져 법안이 통과되기를 기원하는 분위기다. 아메리칸 원주민과 코리안의 관련성을 꾸준히 연구해 온 김성규 코리안신대륙발견모임 회장은 이번 일리노이주에서 준비하는 인디언 역사 과목의 중학생 필수 교과목 채택 시도야말로 미국 역사상
의미있는 사건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