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들도 많이 거주하는 UCLA 기숙사에서 여학생을 성추행한 음식 배달원이 공개 수배됐다.
UCLA 경찰국에 따르면 이 배달 남성은 지난 16일 밤 700 블록 노스 레인에 위치한 기숙사에서 음식을 주문한 여학생에게 부적적한 성적 접촉을 한 뒤 어두운 색깔의 세단을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 남성이 50~60세 사이의 키가 작고 회색 머리에 수염이 났으며, 짙은색 셔츠와 크림색 바지를 입었다고 밝혔다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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