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서부 함께뜁시다 클럽(Midwest Run Together·회장 김상환)은 20일 나일스의 아리랑 식당에서 연말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의 회원 및 초청 인사들이 참석해 즐거운 오락과 더불어 여장 패션쇼, 노래방 시간 등을 가졌다. 허재은 시카고 한인회장과 최은주 이사장도 타 단체 임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김상환 회장과 강문희 이사장은 지난 1년간 꾸준히 운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에도 건강 달리기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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