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스데일 고교, 총기 관련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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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일 재판 회부

16세의 재학생이 장전된 총기를 교내 캠퍼스에 반입한 사건과 관련해 힌스데일 사우스 고등학교에서는 25일 밤 스페셜 미팅을 개최했다.

학군측은 관련 학생은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당국에 체포됐다고 확인했다.

듀페이지카운티 검찰청은 용의자 학생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그는 오는 12월2일 재판정 출두 스케줄까지는 구금된다고 전했다.

그에게는 가중 불법 총기 사용과 불법 총기 소유(18세 이하) 죄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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