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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A 레드라인에서 61세 여성을 구타한 혐의로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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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한 남성이 CTA 레드라인 열차 안에서 61세 여성을 공격해 치명적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36살의 미자원 존슨은 레드라인 열차 안에서 한 여성을 폭행하고 방치했다. 피해자는 인공호흡기를 단 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가운데 용의자는 폭행 사건과 관련해 여러 건의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가 만약 생존하지 못한다면 업그레이드된 혐의가 용의자에게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존슨은 지난 7일 사우스루프 인근 레드라인 열차 안에서 이 여성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가방을 훔치려다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반복했으며 의식을 잃은 뒤에도 계속해서 발로 밟았다고 검찰은 밝혔다.

존슨은 체포된 후 범행을 시인하고 현장에서 촬영된 감시 비디오에서 자신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정) CTA 레드라인 61세 여성을 구타 혐의로 남성 구속

지난 7일, CTA 레드라인 열차 안에서 61세 여성을 공격해 치명적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36살의 미자원 존슨은 레드라인 열차 안에서 한 여성을 폭행하고 방치, 피해자는 인공호흡기를 단 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가운데 용의자는 폭행 사건과 관련해 여러 건의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가 만약 생존하지 못한다면 업그레이드된 혐의가 용의자에게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존슨은 지난 7일 사우스루프 인근 레드라인 열차 안에서 이 여성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가방을 훔치려다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반복했으며 의식을 잃은 뒤에도 계속해서 발로 밟았다고 검찰은 밝혔다.

존슨은 체포된 후 범행을 시인하고 현장에서 촬영된 감시 비디오에서 자신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체포될 당시 가석방 상태여서, 가석방 위반 혐의까지 받고 있다. 그는 또한 1급 살인 미수, 신체에 큰 해를 입히는 가중 폭행 그리고 공공장소에서의 가중 폭행 혐의 등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