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만네식품, ‘평창한끼곤드레’ 절찬 판매중
곤드레 나물을 삶거나 불릴 필요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평창한끼곤드레’가 시카고에서도 선보였다.
복만네식품 미주총판(BMN FOOD USA/대표 조재호)이 들여온 ‘평창한끼곤드레’는 강원도 평창의 해발 700미터에 위치한 계촌마을에서 생산된 청정먹거리다.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자란 곤드레 나물은 향이 좋고 부드러운 맛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고유의 색감과 맛을 자랑한다. 또한 곤드레 나물을 수확한 뒤 바로 가공, 포장, 급랭 작업을 해 신선도를 그대로 유지하며 스팀기술로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했다. 이 제품에는 칼슘, 비타민 C,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혈압 강하, 당뇨, 이뇨 작용 등에도 좋다. 특히 삶거나 씻을 필요없이 용기에 담고 끓는 물을 부어 5분간 불리기만 바로 먹을 수 있다.
조재호 대표는 “청정지역에서 자란 맛과 향기가 좋은 곤드레 나물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제품이다. 특허받은 건조 기술로 곤드레 나물의 맛과 향기를 그대로 담았다. 곤드레 나물을 삶거나 씻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쌀 위에 얹어 밥을 지으면 그대로 곤드레 밥이 된다. 흰 쌀 밥 위에 곤드레 나물을 얹고 양념장을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라고 강조했다.
‘평창한끼곤드레’의 가격은 1박스(5팩) 13.50달러다. 이밖에 ‘평창한끼곤드레나물’ 1팩(60g) 9.99달러, ‘평창 곤드레 나물’ 업소용 1봉(600g) 90달러, ‘평창 산골향기를 담은 시래기 나물’ 1팩(100g) 4.99달러, 업소용 평창 자연건조 시래기 1봉(500g) 21.99달러 등의 제품도 있다.<사진> 이들 제품은 가까운 한인마트에서 찾을 수 있으며 오는 21~22일 H마트 나일스점에서 시식행사도 마련된다.(문의: 847-486-9510)<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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