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중 1개 피시는 레이블 잘못돼
시푸드를 먹을 때 생선(Fish)의 레이블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문한 생선과 다르고 값이 훨씬 싼 생선(Fish)을 먹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보통 소비자들은 생선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식당에서 주문한 생선 메뉴가 본인이 주문한 것인지 판별하긴 사실 어렵다는 지적이다.
조리되어 나온 것이 송어인지, 연어인지 아니면 넙치류인지 대부분의 소비자는 모르기 때문이다.
식당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선류 중에서 5개 중 1개는 잘못된 레이블을 붙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른바 시푸드 사기(Seafood fraud)는 공공연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NBC 5 Responds의 조사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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