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여성회(회장 박순열)가 지난 18일 밀알선교회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랑의 볼링대회’를 알링턴하이츠의 베벌리 레인스(Beverly Lanes) 볼링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회 봉사부(이숙현 부장)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우 가족들과 여성회 임원, 이사 등 50여 명이 함께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원생 전원에게 구디백과 메달이 증정됐다.
박순열 회장은 “재미있게 구성된 프로그램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힘이 되는 여성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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