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서 세척제 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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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위스콘신 18개 매장서 320갤론 판매

일리노이와 위스콘신주에서 판매된 일부 우유 제품에서 세척제 성분이 검출돼 전면 리콜이 진행됐다. 해당 제품은 일리노이와 위스콘신에 있는 우드맨 마켓(Woodman’s Market)에서 판매된 것으로, 총 320갤런이 18개 매장에서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청(FDA)은 이 우유 제품이 세척제 성분으로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시카고 북부 레이크 카운티에도 우드맨 마켓이 운영되고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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