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한국일보 임직원 일동
2021년 신축년 ‘소띠 해’가 밝았습니다.
소는 12지의 두 번째 동물로 사주역학에 따르면, 2021년 신축년은 사주오행과 오방색에 따라 그냥 소띠가 아니라 ‘흰’ 소띠해입니다. 성실과 땀, 근면을 상징하는 소는 인간과 가장 친화적인 동물로 여겨왔습니다. 특히 흰 소는 예로부터 신성한 기운을 품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축년 ‘하얀 소띠 해’에도 시카고의 모든 한인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년 시카고 한인이 소유·경영하는 독립 일간지로 거듭난 이래 명실상부한 시카고 한인사회 최고의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한국일보는 올해로 창간 50주년을 맞습니다. 반세기라는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애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국일보는 또다른 50년을 향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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