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시카고가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글렌뷰에 있는 노스 브랜치(North Branch)에서 열린 이 행사는 서제니 전 회장의 사회와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오용신 총무의 지난 2024년 활동보고와 성숙영 전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2024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했던 유귀정 전 회장의 이임사 후, 2025년 GCF를 이끌어갈 김희영 회장은 감사패를 증정하고 신임 회장으로서 취임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2025년 GCF 임원소개와 올해 진행될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폐회선언과 사진촬영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GCF의 회장 및 임원진들은 다음과 같다.
회장 : 김희영
수석부회장 : 이혜선
부회장 : 감효민
총무 : 오용신
회계 : 정연우
서기 : 강순애
홍보부 : 박은화
섭외부 : 이희경
사회봉사부 : 조원남
기금조성부: 이혜령, 박주현
<GCF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