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로쉽교회 창립 55주년, 음악회와 뮤지컬로 하나님의 사랑 나눈다
1971년 하나님의 나라와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된 휄로쉽교회(호프만 에스테이츠, 일리노이)가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오는 10월 2일(금)부터 4일(주일)까지 ‘생명 사랑 나눔 축제’를 열어 한인사회에 믿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첫째 날인 10월 2일(금) 저녁 7시 30분에는 시카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바리톤 김기봉 장로, 피아니스트 이소정 교수(저드슨대), 바이올리니스트 Kaylee Kim(노스웨스턴대 재학), 그리고 휄로쉽교회 성가대와 남성 중창단이 출연해 아름다운 찬양과 한국 가곡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둘째 날인 10월 3일(토) 저녁 6시에는 뮤지컬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가 무대에 오른다. 1990년대 히트곡 〈미니 데이트〉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윤영아가 자신의 삶과 신앙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고백》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윤영아는 “영광의 시절과 긴 고난의 시간을 지나 깨달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싶다”고 전하며 시카고 공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 김수용은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지만 나는 모태신앙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무대에 선다”며 관객들에게 초청의 메시지를 전했다. 뮤지컬 티켓은 $20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4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시카고 지역 한인들을 초청하는 예배와 환영 만찬이 열린다. 함께 주님을 예배하고 천국 잔치 같은 식탁의 교제를 나누는 감사와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이다.
행사는 휄로쉽교회(665 Grand Canyon Street, Hoffman Estates, IL 60169)에서 열리며, 티켓 문의는 847‑884‑0951 또는 afc@afcc.org로 하면 된다. 55년의 믿음과 사랑, 그리고 생명의 이야기를 통해 휄로쉽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박수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