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다운타운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들은 출근 길이 바쁘다.
고속도로 공사가 연중 지속되면서 직장인들이 자동차를 몰고 출근하는 것은 무리다.
따라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서버브 지역을 잇는 메트라 열차는 물론 시카고 지역의 CTA 전철 등을 주로 이용한다.
만약 자동차를 반드시 몰고 가야 할 경우엔 무조건 아침 일찍 나서야 지각을 막을 수 있다.
듀세이블 레익쇼어 드라이브를 이용할 경우, 아침 일찍 서두른 출근자에게는 도로의 정체 현상이 덜 해
속력을 내어 다운타운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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