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풋볼 시즌 9주차에 상위 25위권 7개 팀이 비랭킹팀에 잇따라 패하는 대형 이변이 발생하며 순위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번 주 AP통신 대학풋볼 순위에서는 마이애미대가 선두로 올라섰으며, 오하이오주립대, 조지아대, 인디애나대, 노터데임대가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현재 개막 후 무패(7승) 행진을 이어가는 팀은 마이애미대, UCLA, 유타대 등 3개 팀으로 줄어들었다.
중서부 지역 대학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2위 오하이오주립대와 4위 인디애나대, 5위 노터데임대에 이어 노스웨스턴대, 미주리대, 위스콘신대 등이 상위 25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지역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즌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단 1패의 여파가 전국 순위 판도를 크게 흔들고 있어, 남은 경기 결과에 따른 상위권 선두 다툼은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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