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가 새해를 맞아 맥밸류(McValue)라는 메뉴를 출시한다.
맥밸류는 현재 5달러인 Meal Deal을 한 개 살 경우, 또 하나의 아이템을 추가로 사게 되면 1달러만 내면 된다.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고객이 줄어든 것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가격에 민감해진 고객들을 끌기위한 수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전역에 걸쳐 내년 1월7일에 이 메뉴가 선보이게 된다.
현재의 Meal Deal은 맥더블 혹은 맥치킨 샌드위치와 더불어 스몰 프라이즈, 4개의 치킨 너깃 그리고 스몰 드링크를 포함하고 있다.
이 딜은 내년 여름까지 연장됐다고 맥도널드측은 밝혔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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