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2명간 말다툼 끝에 총격
▶ NYPD, 용의자 제보 당부
지난 17일 맨하탄 미드타운의 한 전철역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용의자(사진)가 도주했다.
뉴욕시경찰국(NYPD)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12시20분께 7애비뉴-53스트릿역에서 발생했다. 사건 당시 역내 퀸즈방향 E 전철 플랫폼에서 2명의 남성 간에 말타툼이 일었으며, 분위기가 격양되자 용의자는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꺼내 피해자의 가슴을 향해 격발했다.
사건 직후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망쳤으며, 피해자는 중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에서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당시 적색 트레이닝복을 상하의로 착용하고 있었으며, 검정색 조끼와 안면 마스크 및 백팩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설명하며 체포에 단서가 될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800-577-8477
<이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