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시카고에 위치한 무궁 테라스에서 제42주년 입주기념식과 송년잔치가 함께 열렸다.
행사는 다내 코백 하나센터 사무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허재은 한인회장과 33지구 시의원 로사나 로드리게즈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입주민을 대상으로 장수상과 봉사상 시상이 이어졌다. 42주년 입주 축하 케이크를 자른 후, 라인댄스와 게임, 노래방 순서가 이어지며 흥겨운 연말 파티를 마무리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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