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새 전시·무료 체험‘ 풍성
새해를 맞아 시카고 전역에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활동과 전시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시카고 어린이 박물관(Chicago Children’s Museum)에서는 ‘아이 엠 와일드: 찰리 하퍼 전시’가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자연 서식지와 생태계를 오감 체험 놀이와 미술 활동으로 풀어낸 이 전시는 월·수·목 오전 10시~오후 2시, 금~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일리노이 주민 기준 21달러(비거주자 25달러)이며, 2월 22일은 모든 어린이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웹사이트: chicagochildrensmuseum.org
그리핀 과학산업박물관(Griffin MSI)에서는 뮤지컬 ‘위키드’와 ‘해밀턴’의 의상을 만날 수 있는 ‘크래프팅 캐릭터’ 전시가 지난 19일 개막해 9월 7일까지 이어진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성인 25.95달러, 3~11세 14.95달러다. 또한, 2026년 초 개장을 목표로 한 상설 전시 ‘파워링 더 퓨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25~28일과 2월 중순 대다수 평일은 일리노이 주민 무료 입장일이다. 웹사이트: griffinmsi.org
셰드 수족관(Shedd Aquarium)은 오는 봄, 해양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4D 몰입형 극장’을 선보인다. 운영 시간은 일자에 따라 다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수다. 시카고 성인 일반 입장료는 19.95달러부터 시작되며, 1월 27~29일과 2월 중순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일리노이 주민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sheddaquarium.org
필드 자연사박물관(Field Museum)에서는 5월 22일부터 북미 최초로 ‘포켓몬 화석 박물관’ 전시가 열린다. 인기 캐릭터 포켓몬과 실제 고생물학 연구를 결합한 이 전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일리노이 주민은 매주 수요일마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웹사이트: fieldmuseum.org
오는 6월에는 오바마 대통령 센터(Obama Presidential Center)가 개장을 앞두고 있다. 19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박물관, 도서관, 야외 정원이 들어서며 시카고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obama.org
이 밖에도 링컨파크 동물원(lpzoo.org)과 필립스 파크 동물원(aurora-il.org)은 상시 무료로 개방된다. 시카고 미술관(artic.edu)은 2월 28일까지 평일 한정 일리노이 주민 무료 입장을 시행하며, 애들러 천문관(adlerplanetarium.org)도 1~4월 사이 매주 수요일 저녁을 포함한 특정일에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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