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비디아(NVIDIA)가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 증가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업가치를 보유한 기업으로 올라섰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현재 5조 300억 달러에 달한다.
그 뒤를 이어 애플(Apple)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각각 4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4위권에는 알파벳(Alphabet), 아마존(Amazon), 브로드컴(Broadcom) 등이 자리했다.
또한 메타(META)는 약 1조 6,000억 달러, 테슬라(Tesla)는 1조 5,5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