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문인협회가 지난 9일 한인문화원 비스코홀에서 창립 41주년 기념과 제6회 시문행사를 열었다.
배효석 회장의 환영사와 고 명계웅 평론가를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배미순 시인과 신정순 교수의 초청 시 낭송, 궁중무용, 노래, 가야금 연주 등이 이어졌다. 공연 후, 문인협회 회원들의 시 낭송과 필그림시낭송아카데미의 찬조 시 낭송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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