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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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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Pray For Minnes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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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가 오는 2월 7일(토) 오후 4시, 미네소타에서 연방 요원에 의해 피살된 알렉스 프레티 씨의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희생자 추모, 시민 연대, 지역 평화를 위한 기도회 “Pray For Minnesota”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24일, 미네소타에서 시민 알렉스 프레티(Alex Jeffrey Pretti)가 연방 이민 국경 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월 7일 르네 니콜 굿(Renée Nicole Good)이 ICE 요원에 의해 사망한 지점에서 불과 0.8마일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기에 지역 사회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후 미네소타 전역에서 시민들의 항의와 비폭력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개인의 비극이 아닌 공동체적 아픔이자 사회적 책임의 문제로 인식하고,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미네소타 주민들과의 연대를 표현하며 지역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Pray For Minnesota”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희생자에 대한 추모 △미네소타 지역 시민사회 및 이민 공동체와의 연대 △폭력과 배제로 분열된 사회의 회복과 평화를 위한 기도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위원장인 손태환 목사는 “이민자들의 편에 섰다는 이유로 희생된 이들의 죽음을 외면하는 건 한 사람의 이민자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동시에, 나그네를 본토인처럼 여기며 환대하라고 명하신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책임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본 기도회는 2025년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가 주최한 <게르의 기도>에 이은 두 번째 연합 기도회로, 이민자 보호와 환대 및 공동체 연대를 신앙적 실천으로 이어가는 연속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Pray For Minnesota
일시: 2026년 2월 7일(토) 오후 4시

장소: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655 E Hintz Rd, Wheeling, IL 60090
주최: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는 시카고 인근에 있는 목회자, 법률가, 시민활동가들이 함께 연대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민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기독 운동이자 연합체이다. 연락처: kasanctuarychurch@gmail.com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