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V (CH24.5) 7월 넷째 주 프로그램 소개
▶판타지 휴먼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시카고 WINTV(CH24.5) 매주 월-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
현실과 비현실을 아우르는 ‘노무사 판타지’가 시작된다.
MBC 인기 일일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시카고 WINTV(Ch 24.5)를 통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 판타지 휴먼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현실 노동 문제와 판타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자격증만 있으면 채용해 줄게”라는 선배의 말에 속아 노무사 시험에 덜컥 합격한 무진.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일자리는커녕 어쩔 수 없이 차린 노무사 사무실엔 월세 독촉장만 쌓여간다.
그때, 노동법을 교묘히 위반하는 악덕 사장들을 공략해 돈을 벌자는 친구 희주의 제안, 그리고 영상 크리에이터 견우의 합류로 무진은 뜻밖의 ‘현장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공장 곳곳에 방치된 위험한 작업 환경에 놀란 것도 잠시, 철근에 깔릴 뻔한 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한 남자가 내려온다.
“억울하게 죽은 근로자들의 원한을 풀어주면 네 목숨을 구해주겠다”는 의문의 제안에 무진은 죽음 직전, 유령과의 근로 계약서를 쓰게 된다.
그날 이후, 유령이 보이는 노무사의 기막힌 인생이 펼쳐진다.
이 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이야기 ‘노무사 노무진’은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시카고 WINTV를 통해 방영된다.
<시카고한국일보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