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나 차량등록기관, 이지패스 당국 등을 사칭한 문자 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요금이 있다는 수법으로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사기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공공기관 이름을 사칭해 미납 요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된다는 내용의 사기 문자 메시지가 운전자들에게 발송되고 있다.
그러나 관련 당국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결제를 요구하거나 긴급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하는 경우는 절대 없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기 행각은 일리노이를 비롯해 뉴욕 등 미 전역 최소 19개 주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국은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지 말 것,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제공하지 말 것, 통행료 징수 기관에 직접 연락하거나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피해 사례는 연방거래위원회 웹사이트(ReportFraud.ftc.gov)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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