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밀리언스 로또 3억4900만 달러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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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Chicago]

일리노이에서 팔린 메가 밀리언스(Mega Millions)복권이 잭팟을 터뜨렸다.

지난 25일의 복권 추첨에서 디칼브 카운티의 코트랜드(Cortland) 소재 Casey’s General Store에서 판매된 복권이 당첨된 것이다.

3억4900만 달러의 상금은 티켓 1,5,17,39,62 그리고 8이란 숫자의 티켓 소유자에게 돌아갔다.

당첨자는 오직 한 명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추첨은 28일 밤 10시에 있으며 2천만 달러의 잭팟이 될 것이라고 메가 밀리언스측은 밝혔다.

그리고 4월부터는 메가 밀리언스 복권 가격이 인상되는 동시에 당첨될 확율을 높이고 당첨 상금도 더 많이 줄 예정이라고 메가 밀리언스 웹사이트는 소개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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