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오전 8시 50분경, 노스브룩의 윌로우와 셔머 도로 교차점 인근 UPS 건물 앞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잔디를 깎는 작업 차량과 퍼셋(Forset) 모델의 승용차 간의 추돌 사고로, 사고 차량은 한인 소유로 추정된다.
사고로 인해 출근 시간대 교차로 일대가 일시적으로 큰 정체를 겪었으며, 현장에는 경찰과 구조대가 출동해 교통 통제를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평소에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역 주민의 제보에 따르면, “출근길 사고가 잦은 만큼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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