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유명 커피 체인 ‘더치 브라더스’, 일리노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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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IL 2개 매장 오픈 예정

오리건주에 본사를 둔 드라이브 스루 커피 체인 ‘더치 브라더스(Dutch Bros.)’가 올해 안으로 일리노이에 진출한다.

일리노이주에서는 두 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첫 매장은 올여름 말 글렌 카본(Glen Carbon,) 지역에 문을 열 예정이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두 번째 매장은 어바나 지역(809 W. Green St. Urbana)에 올해 말 오픈 예정이다.

1992년 오리건 그랜츠 패스에서 시작된 더치 브라더스는 현재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약 1,0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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