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프리미엄 아울렛에 새 매장 오픈
시카고 교외 오로라 지역에 위치한 시카고 프리미엄 아울렛에 토이저러스(Toys“R”Us)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 매장 면적은 약 13,000평방피트 규모다.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정식 개장하며, 오후 4시까지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첫 방문 고객 25명에게는 대형 스누지말 플러쉬(Snoozimal plush)를 증정하며, 이후 75명에게는 스웨그 백(Swag bag)을 제공한다.
토이저러스는 레고, 바비, 핫 휠스 등 인기 장난감 브랜드를 취급하는 대형 장난감 전문 매장이다.
이번 오로라 매장에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아케이드 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이 공간에는 클로 머신(인형 뽑기)과 함께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차폰(Gashapon) 머신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매장 한쪽에는 ‘베이비저러스(Babies“R”Us)’ 전용 코너가 마련돼, 유아용 의류 및 각종 육아용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